요즘 김성록님의 노래에풍덩~ 빠져 삽니다~!!
앞으로 이 곡(한계령)을 18번으로 하려고 애 쓰고 계신다고...
재작년, 이 곡(한계령)을 부르며 많이 우셨다네요.
몸이 안 좋으셔서 ...
누구에게나 힘든 시련의 시간은 있지요.
그 힘든 시간동안 김성록님에게는 이 곡이 위안이 되셨나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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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계령 ..... 詩 정덕수 님/ 曲 하덕규 님
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
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
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
내 가슴을 쓸어내리네
아~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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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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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고
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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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 음음음~~~ 음음음~~ 음~ 음음~ 아~ 아아아~~~ 아아아~~ 아~ 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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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
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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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
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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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 음음음~~~ 음음음~~ 음~ 음음~ 아~ 아아아~~~ 아아아~~ 아~ 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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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색좋고~
그의 목소리는 사람을 끄는 매력을 넘어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.
빨리 CD 하나쯤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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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퍼온글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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