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향기/음악방

테너 김성록님의 한계령~

네이버 엄마 2012. 9. 19. 07:17

 

요즘 김성록님의 노래에풍덩~ 빠져 삽니다~!!

 

 

 

 

앞으로 이 곡(한계령)을 18번으로 하려고 애 쓰고 계신다고...

 

재작년, 이 곡(한계령)을 부르며 많이 우셨다네요.

몸이 안 좋으셔서 ...

 

 

누구에게나 힘든 시련의 시간은 있지요.

그 힘든 시간동안 김성록님에게는 이 곡이 위안이 되셨나 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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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계령 ..... 詩 정덕수 님/ 曲 하덕규 님

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

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

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

내 가슴을 쓸어내리네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아~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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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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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고

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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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 음음음~~~ 음음음~~ 음~ 음음~ 아~ 아아아~~~ 아아아~~ 아~ 아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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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

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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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

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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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 음음음~~~ 음음음~~ 음~ 음음~ 아~ 아아아~~~ 아아아~~ 아~ 아~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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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색좋고~

 

그의 목소리는 사람을 끄는 매력을 넘어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.

빨리 CD 하나쯤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~!!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*****퍼온글***